서양의 식탁사
1) 서양의 식탁사
(1)고대
① 이집트(B.C 4500~ )
-종교적 의식이나 제천의식용 음식은 남성의 주관으로 행해졌으며, 음식을 만드는 일이 신성시 됨.
-상류계급은 목재와 상아로 된 스푼과 도기로 된 컵 사용.
-주인과 손님은 등받이 의자, 어린이는 바닥에 방석을 놓고 식사.
-연회에서 아름답게 채색한 미이라를 공개하고 사후세계에 대한 대화를 함.
② 그리스(B.C 2000~30)
-그리스인들은 모든 자연이 신이라는 개념으로 그리스 신화를 낳게 됨.
-일상식은 검소하게 향연은 화려하게 함.
-클리네(Kline) 앞에 차려낸 트라페자(Trapeza)보조식탁에서 식사.
-손으로 식사
③ 로마(B.C 510~476)
-그리스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나 그리스 예술의 완전성과 순수성에 비해 화려함과 정교함이라는 문화적 특성을 갖음.
-트리클리니움(Triclinium)이라는 식사용 의자에 비스듬히 누워 식사.
-손으로 식사, 대식이 미덕.
-식사 후 마파(Mappa)라는 헝겊이나 바닥까지 늘어진 보드클로스에 손 닦음.
(2) 중세(476~1500)
: 그리스, 로마에 대한 강한 회귀본능이 지배적, 강한 신앙심이 기본이 된 생활.
-중세는 내용보다 외형에 치우친 사치스러운 생활.
-보드테이블(Board table)사용(상판과 다리 분리).
-식탁보는 신분을 나타냄(동방과의 교류로 다양한 패턴의 천사용).
-손으로 식사(고기 자르는 사람의 역할이 중요).
-트렌쳐(Trenchoir)라는 빵도마를 앞접시로 사용.
-식탁위에 네프(nef)는 권력을 표시.
(3) 르네상스(14C~17C)
-교회에 대한 회의로부터 나온 반동으로 고대 그리스와 로마 문화의 부활적인 성격을 갖음.
-십자군전쟁으로 교회는 권위를 잃어가고 절대군주 중심의 왕권강화와 중상주의가 대두.
-프랑스의 앙리2세와 이태리 ‘매디치가의 카트린느’와의 결혼으로 솜씨 좋은 요리사와 식기들이 함께 프랑스로 건너감.
까뜨린느 매디치
(4) 바로크, 로코코(17C~18C)
① 바로크
-격렬한 남성적 이미지.
-설탕의 등장으로 디저트 다양화.
-프랑스 식문화가 유럽 식문화 전반을 주도.
-루이 15세부터 원형테이블 사용, 개인접시 세팅.
-손으로 식사, 식도구 사용.
② 로코코
-여성적인 우아함과 자유곡선이 특징.
-루이 15세에 향락적 성격이 강함.
-저택 안에 식사 전용 식당이 생겨남.
-마담퐁퐈도르 식탁 문화의 영향.
-귀부인들의 살롱문화 성행.
-식탁위에 디너세트가 등장.
-식사에 커트러리 사용.
(5) 신고전주의(18C~19C)
: 바로크와 로코코에 대한 반동으로 좀 더 순수하고 본질적인 조형미를 고전에서 찾으려 함.
-프랑스 혁명으로 프랑스의 요리사들이 레스토랑 열기 시작.
-상류사회 여성들은 남성들과 동등하게 식사.
-러시아식 코스형태 정착.
-프랑스 요리 황금시대.
(6) 아르누보, 아르데코(19C~20C초)
① 아르누보
-산업혁명 이후 대량생산에 의한 진정한 예술이 퇴보하였다는 것에서 시작으로 수공방식 중시.
-새로운 예술, 자연과 곡선 강조.
-티파티용 식기 발달.
② 아르데코
-고전적 직선미를 강조.
-강렬한 형상과 기하학적 문양 사용.
-화려한 색상의 테이블웨어가 생산.
-프랑스식 서비스가 국제적인 공식 서비스 법으로 정착.
(7) 현대(1920년대 이후)
-모더니즘, 단순성, 유리와 금속 사용.
-엔틱 선호, 에스닉 푸드 유행.
-요리에 대한 경계가 모호해짐.
서양의 식탁사
1) 서양의 식탁사
(1)고대
① 이집트(B.C 4500~ )
-종교적 의식이나 제천의식용 음식은 남성의 주관으로 행해졌으며, 음식을 만드는 일이 신성시 됨.
-상류계급은 목재와 상아로 된 스푼과 도기로 된 컵 사용.
-주인과 손님은 등받이 의자, 어린이는 바닥에 방석을 놓고 식사.
-연회에서 아름답게 채색한 미이라를 공개하고 사후세계에 대한 대화를 함.
② 그리스(B.C 2000~30)
-그리스인들은 모든 자연이 신이라는 개념으로 그리스 신화를 낳게 됨.
-일상식은 검소하게 향연은 화려하게 함.
-클리네(Kline) 앞에 차려낸 트라페자(Trapeza)보조식탁에서 식사.
-손으로 식사
③ 로마(B.C 510~476)
-그리스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나 그리스 예술의 완전성과 순수성에 비해 화려함과 정교함이라는 문화적 특성을 갖음.
-트리클리니움(Triclinium)이라는 식사용 의자에 비스듬히 누워 식사.
-손으로 식사, 대식이 미덕.
-식사 후 마파(Mappa)라는 헝겊이나 바닥까지 늘어진 보드클로스에 손 닦음.
(2) 중세(476~1500)
: 그리스, 로마에 대한 강한 회귀본능이 지배적, 강한 신앙심이 기본이 된 생활.
-중세는 내용보다 외형에 치우친 사치스러운 생활.
-보드테이블(Board table)사용(상판과 다리 분리).
-식탁보는 신분을 나타냄(동방과의 교류로 다양한 패턴의 천사용).
-손으로 식사(고기 자르는 사람의 역할이 중요).
-트렌쳐(Trenchoir)라는 빵도마를 앞접시로 사용.
-식탁위에 네프(nef)는 권력을 표시.
(3) 르네상스(14C~17C)
-교회에 대한 회의로부터 나온 반동으로 고대 그리스와 로마 문화의 부활적인 성격을 갖음.
-십자군전쟁으로 교회는 권위를 잃어가고 절대군주 중심의 왕권강화와 중상주의가 대두.
-프랑스의 앙리2세와 이태리 ‘매디치가의 카트린느’와의 결혼으로 솜씨 좋은 요리사와 식기들이 함께 프랑스로 건너감.
까뜨린느 매디치
(4) 바로크, 로코코(17C~18C)
① 바로크
-격렬한 남성적 이미지.
-설탕의 등장으로 디저트 다양화.
-프랑스 식문화가 유럽 식문화 전반을 주도.
-루이 15세부터 원형테이블 사용, 개인접시 세팅.
-손으로 식사, 식도구 사용.
② 로코코
-여성적인 우아함과 자유곡선이 특징.
-루이 15세에 향락적 성격이 강함.
-저택 안에 식사 전용 식당이 생겨남.
-마담퐁퐈도르 식탁 문화의 영향.
-귀부인들의 살롱문화 성행.
-식탁위에 디너세트가 등장.
-식사에 커트러리 사용.
(5) 신고전주의(18C~19C)
: 바로크와 로코코에 대한 반동으로 좀 더 순수하고 본질적인 조형미를 고전에서 찾으려 함.
-프랑스 혁명으로 프랑스의 요리사들이 레스토랑 열기 시작.
-상류사회 여성들은 남성들과 동등하게 식사.
-러시아식 코스형태 정착.
-프랑스 요리 황금시대.
(6) 아르누보, 아르데코(19C~20C초)
① 아르누보
-산업혁명 이후 대량생산에 의한 진정한 예술이 퇴보하였다는 것에서 시작으로 수공방식 중시.
-새로운 예술, 자연과 곡선 강조.
-티파티용 식기 발달.
② 아르데코
-고전적 직선미를 강조.
-강렬한 형상과 기하학적 문양 사용.
-화려한 색상의 테이블웨어가 생산.
-프랑스식 서비스가 국제적인 공식 서비스 법으로 정착.
(7) 현대(1920년대 이후)
-모더니즘, 단순성, 유리와 금속 사용.
-엔틱 선호, 에스닉 푸드 유행.
-요리에 대한 경계가 모호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