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머리조림 (たいのあらたき)
도미머리조림 (たいのあらたき)은 생선의 머리나 뼈 등의 부위를 조린 것을 칭한다.
주재료(4인분)
도미머리 1마리 분량
우엉 60g
꽈리고추 2~3개
생강 40g
부재료
물 1컵, 청주 1/2컵, 설탕 20g, 미림 2큰 술, 간장 3큰 술
조리 포인트
생강을 가늘게 채 썰어 만든 하리기리는 섬세한 칼질이 필요하다.
Recipe
1. 도미머리는 입으로 대바 칼을 넣어 반으로 쪼갠다.
2. 먹기 좋은 크기로 3~4등분 한 후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친 후 찬물에 담가 여분의 핏물과 비늘을 제거한다.
3. 생강은 하리기리로 썰어 찬물에 담가 놓는다.
4. 우엉은 4cm 길이로 썰어 나무젓가락 모양으로 썬다.
5. 꽈리고추는 대나무 꼬치로 표면에 구멍을 뚫어 둔다.
6. 냄비에 4의 우엉을 깔고 그 위에 손질 한 도미머리를 올린다.
7. 6에 청주, 물을 넣고 끓으면 거품을 제거한다.
8. 도미 눈이 하얗게 변하면 미림과 설탕을 넣고 오토시부타을 덮어 조린다.
9. 2,3분 후 분량의 간장을 넣고 한 번 더 조린다.
10. 냄비의 조림국물이 줄어들면 국자로 끼얹어 가면서 윤기가 날 때까지 조린다.
11. 다 조려지면 불을 끄고 꽈리고추를 넣는다.
12. 완성 그릇에 도미를 중앙에 담고 앞쪽 우측에 꽈리고추와 우엉을 담은 후 생강을 올려 완성한다.
닭고기채소조림 にわとりやさいたきあわせ
닭고기의 다릿살와 뿌리채소를 이용하여 만든 조림이다. 전처리 과정에서 모든 재료를 순서에 맞게 볶아 조릴 때 부서지지 않도록 하며 기름 코팅으로 감칠맛도 더해 준다.
주재료(4인분)
닭다릿살 300g
건 표고버섯 6장
곤약 140g
우엉 80g
당근 80g
연근 80g
피망 1~2개
베트남 건 고추 3~4
부재료
이치방다시 3컵, 표고버섯 우린 물 1/2컵, 청주 50ml, 흑설탕 50g, 미림 30ml, 간장 70ml
소금, 식용유 적당히
조리 포인트
각각의 재료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같은 크기로 잘라 익는 시간을 맞춘다.
어느 정도 채소가 익으면 설탕, 미림 등의 단맛을 먼저 넣는다.
피망은 마지막에 넣어 색상을 살린다.
자주 뒤적이지 말고 냄비 자체를 후린다.
Recipe
1. 건 표고버섯을 먼저 10분 정도 물에 담가 두었다가 그 물을 버리고 꼼꼼하게 씻어 이물질을 제거하고 다시 물을 받아 3~4시간 불린다. 부드럽게 불어난 표고버섯의 밑동을 잘라내고 약 5분간 삶은 후 그대로 식혀두었다가 물기를 제거하고 반으로 자른다.
2. 곤약은 숟가락을 이용하여 사방 3~4cm 크기로 뜯어 소금에 버무려 문지른 후 끓은 물에 살짝 데쳐 특유의 냄새를 제거한다.
3. 우엉, 당근, 연근은 껍질을 벗긴 후 비슷한 크기로 란기리 한다.
4. 피망은 꼭지를 제거하고 세로로 2등분하여 씨를 제거한 뒤 3과 같은 크기로 썬다.
5. 닭다릿살은 껍질이 붙은 채로 뼈와 살을 분리한 후 칼 턱을 이용하여 고기를 두드려 힘줄을 끊어준다.
6. 껍질을 밑으로 두고 3~4cm 크기로 자른다.
7. 냄비에 식용유 2큰 술과 베트남 건 고추를 넣고 약불로 볶아 기름에 고추향이 베이게 한 후 홍고추가 검게 변하면 건져낸다.
8. 7의 손질 한 닭을 넣고 표면을 익힌 후 건져낸다.
9. 8의 냄비에 우엉, 당근, 연근, 곤약, 표고버섯을 넣고 채소에 윤기가 돌 때까지 볶는다.
10. 9에 분량의 다시, 표고버섯 우린 물, 청주를 넣고 한 번 끓으면 거품을 제거하고 약불에서 서서히 익힌다.
11. 10의 재료 중 우엉이나 당근에 대나무 꼬치가 스윽 들어갈 정도가 되면, 분량의 설탕, 미림을 넣는다.
12. 조림국물이 1/3로 졸아들면 8의 닭다릿살과 간장을 넣고 오토시부타를 덮고 보글보글 끓인다.
13. 냄비에 조림국물이 거의 졸아들면 피망을 넣고 불을 끈 후 담아낸다.
14. 기호에 따라 시치미를 뿌리기도 한다.
도미머리조림 (たいのあらたき)
도미머리조림 (たいのあらたき)은 생선의 머리나 뼈 등의 부위를 조린 것을 칭한다.
주재료(4인분)
도미머리 1마리 분량
우엉 60g
꽈리고추 2~3개
생강 40g
부재료
물 1컵, 청주 1/2컵, 설탕 20g, 미림 2큰 술, 간장 3큰 술
조리 포인트
생강을 가늘게 채 썰어 만든 하리기리는 섬세한 칼질이 필요하다.
Recipe
1. 도미머리는 입으로 대바 칼을 넣어 반으로 쪼갠다.
2. 먹기 좋은 크기로 3~4등분 한 후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친 후 찬물에 담가 여분의 핏물과 비늘을 제거한다.
3. 생강은 하리기리로 썰어 찬물에 담가 놓는다.
4. 우엉은 4cm 길이로 썰어 나무젓가락 모양으로 썬다.
5. 꽈리고추는 대나무 꼬치로 표면에 구멍을 뚫어 둔다.
6. 냄비에 4의 우엉을 깔고 그 위에 손질 한 도미머리를 올린다.
7. 6에 청주, 물을 넣고 끓으면 거품을 제거한다.
8. 도미 눈이 하얗게 변하면 미림과 설탕을 넣고 오토시부타을 덮어 조린다.
9. 2,3분 후 분량의 간장을 넣고 한 번 더 조린다.
10. 냄비의 조림국물이 줄어들면 국자로 끼얹어 가면서 윤기가 날 때까지 조린다.
11. 다 조려지면 불을 끄고 꽈리고추를 넣는다.
12. 완성 그릇에 도미를 중앙에 담고 앞쪽 우측에 꽈리고추와 우엉을 담은 후 생강을 올려 완성한다.
닭고기채소조림 にわとりやさいたきあわせ
닭고기의 다릿살와 뿌리채소를 이용하여 만든 조림이다. 전처리 과정에서 모든 재료를 순서에 맞게 볶아 조릴 때 부서지지 않도록 하며 기름 코팅으로 감칠맛도 더해 준다.
주재료(4인분)
닭다릿살 300g
건 표고버섯 6장
곤약 140g
우엉 80g
당근 80g
연근 80g
피망 1~2개
베트남 건 고추 3~4
부재료
이치방다시 3컵, 표고버섯 우린 물 1/2컵, 청주 50ml, 흑설탕 50g, 미림 30ml, 간장 70ml
소금, 식용유 적당히
조리 포인트
각각의 재료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같은 크기로 잘라 익는 시간을 맞춘다.
어느 정도 채소가 익으면 설탕, 미림 등의 단맛을 먼저 넣는다.
피망은 마지막에 넣어 색상을 살린다.
자주 뒤적이지 말고 냄비 자체를 후린다.
Recipe
1. 건 표고버섯을 먼저 10분 정도 물에 담가 두었다가 그 물을 버리고 꼼꼼하게 씻어 이물질을 제거하고 다시 물을 받아 3~4시간 불린다. 부드럽게 불어난 표고버섯의 밑동을 잘라내고 약 5분간 삶은 후 그대로 식혀두었다가 물기를 제거하고 반으로 자른다.
2. 곤약은 숟가락을 이용하여 사방 3~4cm 크기로 뜯어 소금에 버무려 문지른 후 끓은 물에 살짝 데쳐 특유의 냄새를 제거한다.
3. 우엉, 당근, 연근은 껍질을 벗긴 후 비슷한 크기로 란기리 한다.
4. 피망은 꼭지를 제거하고 세로로 2등분하여 씨를 제거한 뒤 3과 같은 크기로 썬다.
5. 닭다릿살은 껍질이 붙은 채로 뼈와 살을 분리한 후 칼 턱을 이용하여 고기를 두드려 힘줄을 끊어준다.
6. 껍질을 밑으로 두고 3~4cm 크기로 자른다.
7. 냄비에 식용유 2큰 술과 베트남 건 고추를 넣고 약불로 볶아 기름에 고추향이 베이게 한 후 홍고추가 검게 변하면 건져낸다.
8. 7의 손질 한 닭을 넣고 표면을 익힌 후 건져낸다.
9. 8의 냄비에 우엉, 당근, 연근, 곤약, 표고버섯을 넣고 채소에 윤기가 돌 때까지 볶는다.
10. 9에 분량의 다시, 표고버섯 우린 물, 청주를 넣고 한 번 끓으면 거품을 제거하고 약불에서 서서히 익힌다.
11. 10의 재료 중 우엉이나 당근에 대나무 꼬치가 스윽 들어갈 정도가 되면, 분량의 설탕, 미림을 넣는다.
12. 조림국물이 1/3로 졸아들면 8의 닭다릿살과 간장을 넣고 오토시부타를 덮고 보글보글 끓인다.
13. 냄비에 조림국물이 거의 졸아들면 피망을 넣고 불을 끈 후 담아낸다.
14. 기호에 따라 시치미를 뿌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