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차. 삼계탕_동영상 포함


삼계탕

한국에 대표적인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은 닭에 황기, 밤, 대추, 인삼을 넣고 푹 고아서 먹는다.

 

재료 

영계 2마리, 찹쌀 ⅓컵 

황기 2뿌리, 수삼 2뿌리, 마늘 4개, 대추 4개, 대파 ⅓대

소금 ½ 큰 술, 후춧가루 ⅛ 작은 술 

 

만드는 방법

 

1. 냄비에 황기를 넣고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센 불에서 끓인다. 

2. 끓인 후 중불로 낮추어 40분 정도 끓인 다음 체에 밭쳐 황기 물을 만든다.

3. 수삼은 깨끗이 씻은 후 뇌두를 자르고 편으로 썰어준다.

4. 마늘과 대추는 깨끗이 씻는다.

5. 찹쌀은 깨끗이 씻어 일어 물에 불린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6. 영계는 배 밑으로 내장과 기름기를 빼내고 깨끗이 씻는다.

7. 영계의 뱃속에 찹쌀과 수삼, 마늘, 대추를 넣고, 닭 다리에 칼집을 넣어 닭 다리를 엇갈리게 끼운다.

8. 냄비에 닭을 넣고 파와 황기 물을 넣는다. 

9. 다 끓여진 삼계탕은 그릇에 담아낸다. 파, 소금, 후추와 곁들여 낸다.

 

TIP

·삼계탕 배속에 은행, 밤, 잣을 넣기도 한다.

·닭 껍질에 칼집을 넣어 다리를 엇갈리게 한다.

·황기 물은 닭이 잠길 정도로 붓는다.

·삼계탕에 남은 육수에 찹쌀, 당근, 부추를 넣어 닭죽을 쑤기도 한다.

·황기는 땀을 조절해 주는 기능과 허한 기를 보충해 준다.

 

 

삼계탕

백숙

영계 닭의 내장을 빼고 인삼, 대추, 

찹쌀을 넣어 고아 만든 음식이다.

토종 닭에 양념을 하지 않고 물에 푹 삶아 익힌 것을 말한다. 




https://youtu.be/jggrfJi_cQ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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