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차. 부피감을 주는 음식 스타일링

부피감을 주는 음식 스타일링

☞ 부피감을 주는 음식 스타일링 촬영은 어떻게 할까?


⚫ 샐러드 연출 테크닉

 

1. 샐러드 연출 포인트

- 생채소나 신선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 샐러드에 소스나 드레싱을 뿌리거나 무칠 경우 촬영 바로 직전에 한다.

- 샐러드의 채소나 재료들은 작거나 보기 좋은 것들을 골라서 사용한다.

- 실제 샐러드를 먹을 땐 소스나 드레싱에 잘 섞이게 하기 위해 물기를 제거하지만 촬영용 샐러드는 물을 스프레이 해야 한다.

- 샐러드를 만들 때 시각적 컬러의 조화를 생각하여 잎채소에 토마토나 비트, 래디시, 파프리카, 각종 과일 등을 조화롭게 곁들인다.

- 샐러드는 핀셋을 이용하여 입체감 있게 담는다.

- 샐러드의 푸른잎 들은 옆으로 눕혀 담기보다 세워서 꽂는 느낌으로 스타일링 한다.

- 소스나 드레싱은 샐러드와 섞어서 촬영하는지, 그릇에 따로 담아서 촬영 하는지 잘 기획한다. 

 

 

 

샐러드 만들기


재료:

오이, 치커리, 파프리카, 블랙올리브, 방울토마토, 래디쉬


만드는 방법:

① 오이는 링썰기 하고 래디쉬는 슬라이스 한다.

② 블랙올리브는 원형을 유지하여 링썰기 하고 방울토마토는 1/2 등분 한다.

③ 치커리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살짝만 제거한 후 한잎 크기로 찢는다.

④ 파프리카는 씨를 제거하고 굵은 채를 썬다.

⑤ 접시에 치커리를 넓게 펴서 담고 파프리카, 방울토마토, 블랙올리브를 색이 겹치지 않게 잘 담는다.

⑥ 오이와 래디쉬는 핀셋을 이용하여 세워서 담는다. 이때 너무 인위적이지 않게 담는다.

⑦ 재료가 한쪽으로 치우쳐 담아지지 않았는지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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