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덮밥요리 스타일링

☞소스를 이용한 음식 스타일링 촬영은 어떻게 할까?

⚫ 소스덮밥요리 연출 테크닉

1. 덮밥요리의 연출 포인트

- 촬영 덮밥요리는 소스를 이용한 덮밥과 조리된 요리를 밥 위에 얹는 덮밥으로 분류한다. 

- 소스를 이용한 덮밥은 소스의 농도가 필요하므로 녹말 물을 준비한다.

- 소스는 식으면 막이 생기므로 내용물을 먼저 연출한 후 찍기 전에 뿌려 준다.

2. 카레라이스 스타일링 테크닉

 - 재료들은 자른 후 모서리를 제거한다.

- 카레라이스의 입체감과 자연스러움을 위해 채소들은 규격화 시켜 일정하게 자르지 않는다.

- 재료들은 따로 살짝만 데친다.

- 카레파우더는 물을 넣고 되직하게 끓여서 농도는 물엿으로 조절한다.

- 카레소스는 체에 한번 내려서 덩어리지지 않게 한다.

- 카레소스와 데친 재료들은 촬영 전에 섞는다.

- 촬영 전에 카레소스를 뿌리거나 밥 위에 뿌려둔 경우는 랩을 씌워 막이 생기지 않게 한다.

카레라이스 만들기

재료:

밥, 감자, 당근, 양파, 브로콜리, 피망, 쇠고기, 카레, 물엿

만드는 방법:

① 당근, 감자는 사방 1.5cm로 썰고 모서리를 제거한다. 

② 당근과 감자는 크기를 약간씩 다르게 썬다.

③ 양파, 피망은 사방 1.5cm로 썰고, 브로콜리도 비슷하게 썬다.

④ 쇠고기도 사방 1.5cm로 썬다.

⑤ 당근, 감자, 양파, 피망, 브로콜리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⑥ 쇠고기도 끓는 물에 익힌다.

⑦ 카레파우더는 물을 넣고 되직하게 끓이고 체에 내린다. 물엿으로 농도를 맞춘다.

⑧ 카레소스와 데친 재료를 모두 섞는다.

⑨ 촬영 그릇에 밥을 뭉치지 않게 담고 카레라이스를 얹을 부분은 높이를 낮게 밥을 담는다.

⑩ 촬영 전에 카레소스를 밥 위에 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