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요리 스타일링
☞ 밥요리 스타일링 촬영은 어떻게 할까?
⚫ 밥요리 연출 테크닉
1. 밥요리의 연출 포인트
-밥알이 퍼지지 않도록 고들고들하게 조리한다.
-밥알에 윤기를 표현한다.
-갓 지은 밥처럼 김이 나는 것을 연출한다.
2. 밥요리 메뉴별 스타일링 테크닉
1) 공기밥
- 밥그릇처럼 깊은 그릇에 담을 경우 봉긋이 올라오도록 담는다.
- 갓 지은 밥처럼 뜨끈뜨끈한 느낌을 주어야 하는 경우, 스팀 효과를 준다.
- 조리는 고들고들하게 약간 설익게 해야 쌀알 모양이 퍼지지 않는다.
- 조리 후 표면에 찬 물을 바르거나 식용유를 얇게 발라 탄력 있고 윤기 있는 모습을 유지하 도록 한다.
2) 솥밥
- 솥밥처럼 오래 조리되는 요리는 조리되는 동안 식재료의 색상이 변하기 쉬우므로 따로 남겨 둔 재료로 표면을 스타일링해 주어야 먹음직스러워 보이므로 솥밥 안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 들을 조금씩 남겨두어 식재료의 색상이 잘 살도록 가볍게 데쳐서 준비하는 것이 좋다.
- 솥밥을 지을 때 솥밥 재료를 넣어 밥을 지어야만 자연스러운 색상을 얻을 수 있다. 솥밥이 완성된 후 색이 변한 재료는 선명한 것으로 교체 한다.
- 콩 재료는 밥과 함께 스타일링 할 때 주의할 점은 밥 위에 얹는 것이 아니고 주걱으로 떠 서 담은 듯한 자연스러운 연출을 해야 한다.
- 솥밥에 조리용 도구가 그대로 촬영될 경우 촬
영용 조리도구에 직접 요리하면 지
저분해지기 쉬우므로 다른 조리도구에서 조리한 후 옮겨 담는 것이 깔끔한 연출을 할 수 있다.
3) 비빔밥
- 비빔밥은 나물의 두께를 일정하게 자르고 대칭으로 색의 배합을 신경써서 가지런히 담아준다.
- 나물이 밥을 다 덮는 것보다는 밥이 살짝 보이면서 고명이 올라간 것이 더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 소스는 고추장에 물엿을 섞어 윤기 나게 만들어 올린다.
- 달걀은 노른자가 터지지 않도록 둥글게 프라이를 하거나 생 노른자만 올려 연출한다.
3) 죽
- 죽은 촬영을 위해 앵글을 잡는 동안 표면이 말라 막이 생기므로 그릇에 3/5정도만 담아 둔 다.
- 정확한 촬영 앵글을 잡은 후 죽에 물을 더 넣어 약간 묽게 끓인 후 촬영하는 죽 위에 조심 스럽게 끼얹어 촉촉하게 연출한다.
- 죽은 표면은 다소 밋밋하므로 죽에 넣어 함께 조리한 재료를 활용하여 가니쉬로 살짝 띄워 먹음직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한다.
5) 볶음밥
- 볶음밥처럼 여러 가지 재료가 들어가는 경우 재료가 갖고 있는 색감을 그대로 살려 조리하 는 것이 중요하다. 볶음밥의 채소는 정갈하고 반듯하게 썰고 밥과 채소를 따로 볶은 후 밥 과 채소를 섞어야 채소의 색을 보기 좋게 연출할 수 있다.
- 너무 오래 볶아서 채소의 숨이 죽지 않도록 조리한다.
볶음밥 만들기
재료:
밥, 당근, 양파, 피망, 노란색파프리카, 붉은색파프리카, 실파
만드는 방법:
① 당근은 사방 0.5cm로 썰어 팬에 볶는다.
② 양파, 피망, 파프리카도 사방 0.5cm로 썰어 팬에 가볍게 볶는다.
③ 실파는 송송 썰거나 조금은 따로 두어 조리를 마치고 스타일링 할 때 얹는다.
④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고슬고슬하게 지은 밥을 넣어 볶는다. 밥알에 기름이 고르게 입혀지면 볶아 둔 당근, 양파, 피망, 파프리카, 실파를 넣어 골고루 잘 섞는다.
⑤ 스타일링 할 그릇에 볶음밥을 자연스럽게 담아 낸 다음 핀셋으로 따로 남겨둔 재료를 색상을 고려하면서 볶음밥 사이사이에 넣어 자연스럽게 연출한다.
⑥ 촬영 직전에 볶음밥 표면에 기름을 발라 주어 윤기 나게 연출하고 다진 파슬리나 허브잎 등을 가니쉬로 올려 식감을 살려준다.
밥요리 스타일링
☞ 밥요리 스타일링 촬영은 어떻게 할까?
⚫ 밥요리 연출 테크닉
1. 밥요리의 연출 포인트
-밥알이 퍼지지 않도록 고들고들하게 조리한다.
-밥알에 윤기를 표현한다.
-갓 지은 밥처럼 김이 나는 것을 연출한다.
2. 밥요리 메뉴별 스타일링 테크닉
1) 공기밥
- 밥그릇처럼 깊은 그릇에 담을 경우 봉긋이 올라오도록 담는다.
- 갓 지은 밥처럼 뜨끈뜨끈한 느낌을 주어야 하는 경우, 스팀 효과를 준다.
- 조리는 고들고들하게 약간 설익게 해야 쌀알 모양이 퍼지지 않는다.
- 조리 후 표면에 찬 물을 바르거나 식용유를 얇게 발라 탄력 있고 윤기 있는 모습을 유지하 도록 한다.
2) 솥밥
- 솥밥처럼 오래 조리되는 요리는 조리되는 동안 식재료의 색상이 변하기 쉬우므로 따로 남겨 둔 재료로 표면을 스타일링해 주어야 먹음직스러워 보이므로 솥밥 안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 들을 조금씩 남겨두어 식재료의 색상이 잘 살도록 가볍게 데쳐서 준비하는 것이 좋다.
- 솥밥을 지을 때 솥밥 재료를 넣어 밥을 지어야만 자연스러운 색상을 얻을 수 있다. 솥밥이 완성된 후 색이 변한 재료는 선명한 것으로 교체 한다.
- 콩 재료는 밥과 함께 스타일링 할 때 주의할 점은 밥 위에 얹는 것이 아니고 주걱으로 떠 서 담은 듯한 자연스러운 연출을 해야 한다.
- 솥밥에 조리용 도구가 그대로 촬영될 경우 촬
영용 조리도구에 직접 요리하면 지
저분해지기 쉬우므로 다른 조리도구에서 조리한 후 옮겨 담는 것이 깔끔한 연출을 할 수 있다.
3) 비빔밥
- 비빔밥은 나물의 두께를 일정하게 자르고 대칭으로 색의 배합을 신경써서 가지런히 담아준다.
- 나물이 밥을 다 덮는 것보다는 밥이 살짝 보이면서 고명이 올라간 것이 더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 소스는 고추장에 물엿을 섞어 윤기 나게 만들어 올린다.
- 달걀은 노른자가 터지지 않도록 둥글게 프라이를 하거나 생 노른자만 올려 연출한다.
3) 죽
- 죽은 촬영을 위해 앵글을 잡는 동안 표면이 말라 막이 생기므로 그릇에 3/5정도만 담아 둔 다.
- 정확한 촬영 앵글을 잡은 후 죽에 물을 더 넣어 약간 묽게 끓인 후 촬영하는 죽 위에 조심 스럽게 끼얹어 촉촉하게 연출한다.
- 죽은 표면은 다소 밋밋하므로 죽에 넣어 함께 조리한 재료를 활용하여 가니쉬로 살짝 띄워 먹음직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한다.
5) 볶음밥
- 볶음밥처럼 여러 가지 재료가 들어가는 경우 재료가 갖고 있는 색감을 그대로 살려 조리하 는 것이 중요하다. 볶음밥의 채소는 정갈하고 반듯하게 썰고 밥과 채소를 따로 볶은 후 밥 과 채소를 섞어야 채소의 색을 보기 좋게 연출할 수 있다.
- 너무 오래 볶아서 채소의 숨이 죽지 않도록 조리한다.